영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 줄거리 및 리뷰

 

 

 

 

1. 줄거리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 팔. 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2. 영화 정보

 

 

 

개봉:2022년 11월 16일

등급:12세 관람가

장르:액션/스릴러/범죄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10분

배급:마인드 마크

제작사:이스트드림 시노펙스, 기억 속의 매미

제작비:120억 원

감독:황인호

각본:황인호, 이진훈

제작:이진훈, 강문석

프로듀서:김용선, 조윤미

음악:목영진

등장인물:김래원(강도영 역)-전직 해군 잠수함 부장(중령)

이종석(전태성 역)-테러범, 멘사 출신의 해국 잠수함 무장장 계급 대위

정상훈(오대오 역)-CBC사회부 기자

박병은(차영한 역)-군사안보지원 사령부 과장

이상희(장유정 역)-강도영의 아내, 폭발물처리반 분대장 (상사)

조달환(노정섭 역)-해군 잠수함 상사

신윤주(강설영 역)-강도영의 딸

우지현(김유택 역)

차은우(전태룡 역)-<특별출연> 해군 잠수합 음향탐지 부사관

김슬기(한미녀 역)-<특별출연> 경찰이자 오대오의 아내

이민기(황영우 역)-<특별출연> 해군 대위

강경헌(주임 역)-<우정출연>

배성재- <목소리 출연> 축구 캐스터 역

장지현- <목소리 출연> 축구 해설자 역

 

 

 

 

 

 

3. 총평 및 리뷰

 

 

 

영화 '데시벨'은 영화 '동감'과 마찬가지로 11월 16일

날짜로 개봉했다. 두 영화다 한국영화이지만

동감은 청춘 로맨스물이고, 데시벨은 액션 스릴러 쪽 장르라

소재가 겹치지 않아 어떤 작품이 더 흥행할지는 아직 잘 모를 것 같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이다.

데시벨 이상일 때 작동하는 폭탄 신선한 소재의 영화에

출연 배우들도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들이 짱짱하게 출연해 더욱

기대가 되는 스릴러 액션 영화인 것 같다.

영화 데시벨은 개봉하기 전부터 천안함 피격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말이 많아서 더 화제가 되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설정이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된

음모론을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논란이 되었다.

영화 정보와 내용에서

잠수함을 배경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한데,

직접 영화를 보고 확인을 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오싹한 연애>, <몬스터> 데시벨의 황인호 감독은

이 영화는 천안함 사건과는 관계가 없이

폭탄이라는 소재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한다.

영화의 내용들은 보면, 이야기와 소재가 매우 신선하다.

 

 

 

 

 

 

 

 

특히 도심 한 복판에서 테러가 벌어지는 설정과,

다양한 소리가 오가는 도심의 한복판에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 존재한 가는 것,

폭탄은 소음이 커지면 폭발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고

어디서 어떤 소리에 반응할지 모르는 긴장감과,

넓은 도심 속 어디에 폭탄이 존재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영화 장르의 특성상 영화의 스케일 또한 높은 예정이고,

실제로 제작진은 대규로 인파를 동원해서, 현실감 있는

긴박함을 담기 위해 많은 CG 사운드 효과에도 더욱 집중해서

제작했다고 하니 더 기대하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매번 작품의 캐릭터마다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김래원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2019년도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이후 3년 만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다.

이번 메인 빌런 역할인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을 맡은

이종석 배우와 생활연기의 달인 정상훈 배우와

연기파 배우 박병은 배우,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이민기 배우도 나오고, 아스트로 차은우의

처음 스크린 데뷔작 이기도해서

출연진 만으로도 매우 기대가 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