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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는 제주카페 양체험 목장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바램목장!

제주 서귀포시에 있어서

나는 제주시에 살기 때문에

갈 때 꽤 멀어서 아기들을 

데리고 가는 데에는 거리감이 좀 있어서

자주는 못 가게 된다..

 

 

 

그래도 처음 갔을 때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로빈이도 좋아했던 거 같고

한 번 더 방문해 보기로!

 

 

 

누워있는 양들

 

그래도 처음 갔을 때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로빈이도 좋아했던 거 같고

한 번 더 방문해 보기로!

 

새끼양 너무 귀여움,,,,,,,,,

 

 

이제 두 돌이라 전에 갔을 땐 

좀 더 어렸을 때라 (그래봤자 몇 개월 전이지만...)

큰 양이 꽤나 무서운지 가까이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큰 양한테는 조금 겁을 먹더라는...

양들은 진짜 순하지만 그래도

아기들은 무서울 수도 있다.

로빈이도 무서워서 도망 ㅋㅋㅋㅋㅋㅋㅋ

 

 

 

당근주는줄알고 졸졸 따라다니는 양들

 

무서워서 도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바램목장은 양목장이고

조그만 카페가

같이 딸려 있는 곳이라서

입장료는 따로 없다.

커피종류는 6-7천 원 사이정도였고

생과일주스는 8-9천 원 정도였던 것 같다.

아이들도 좋아할법한 맛이 다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판다

 

 

대신 1인 1 음료를 시켜야 하고

어린 아가들은 음료를 따로 안 시켜도 되고

외부음식이나 음료반입은 안되지만,

아기음료는 반입도 가능해서

우리 아들은 뽀로로 음료를 따로 챙겨 갔다.

 

 

입구에 보면 꽤나 많은

연예인들도  왔다 간듯하다.

JYP 시아준수 등등...

 

 

 

 

 

양들에게 주는 당근체험용 당근가격은

작은 통은 3천 원

큰 통은 5천 원이다.

 

양목장인데 입구 쪽에는 토끼들도 있고

새랑 닭도 있고

새끼 메추리들도 있었다

토끼나 새 같은 소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토끼 당근 주느라 정신없더라는..ㅎㅎ

 

너무 귀여운 토끼들

 

 

창살구멍이 손가락이 들어가는

크기라서 조심해야 한다...

당근 주면서 손가락도 주고(?)

 

 

날씨도 좋고 한가로운 양목장 벌판

 

 

 

제주에는 확실히 목장이 많은데

소나 말 목장이 대체적으로 많은 편

이렇게 가까이서 양체험 할 수 있는 곳은

바램목장 뿐인거 같다.

제주에 와서 아이들이나 

커플들도 이색적으로 체험을 하고 싶으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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