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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모든 산업 분야를 점령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순양 그룹' 윤현우(송중기)는 순양 그룹에 입사하고,

온갖 수모를 당하며, 13년을 일해왔다.

말 그대로 집사처럼 일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해 온 윤현우(송중기)는

거액의 비자금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비자금을 회수해 오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일이 꼬이고, 임무를 완수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윤현우(송중기)는 모르는 일당에게 쫓기다가

버려지는 건 한순간의 일이었다.

그곳에서 자신처럼 되고 싶다던 신입사원과

마주하게 되는 윤현우(송중기)

높은 절벽에서 그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자신의 조언을 따라 누가 무슨 짓을 시키던

일가의 지시에 따르는 신입사원에 의해

자금을 빼앗김과 동시에

그는 버려지고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살해당한 윤현우(송중기)는 30여 년 전 과거인

1987년도로 다시 돌아가서, '순양 그룹'의 막내아들의 아들

막내 손자인 진도준으로 환생한다.

믿을 수 없게도 그가 겪었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며, 미래를 다 알고 있는 진도준(송중기)은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진양철(이상민)이 누구보다도 똑똑한 후계자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이 가진 능력과 똑똑한 머리로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한

제2의 삶의 기회를 발판 삼아서 노력하게 되는데..

과연 진도준으로 다시 환생한 그는 '순양 그룹'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자신을 죽인 범인도 찾아낼 수 있을까?

 

 

 

 

2. 드라마 정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Reborn Rich 2022]

연출:정대윤, 김상호

극본:김태희, 장은재

원작:웹소설

방송일:2022년 11월 18일

시간:금, 토, 일 저녁 10시 30분

몇 부작:16부작

방송채널:JTBC

스트리밍: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출연:송중기(윤현우, 진도준 역), 이성민(진양철 역), 신현빈(서민영 역), 조한철(진동기 역), 박지현(모현민 역)

윤제문(진영기 역), 김정난(손정래 역), 서재희(유지나 역), 김영재(진윤기 역), 정혜영(이해인 역), 김현(이필옥 역)

김신록(진화영 역), 김도현(최창제 역), 박혁권(오세현 역)

 

 

 

 

 

 

 

3. 총평 및 리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금, 토, 일 방영하는 JTBC에서 주 3회 방영된다.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2 회작으로 방영되는

드라마와는 달리 이번 연도 안에 끝내기 위해서 주 3회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웹소설 자체도 회귀 물이다.

인생을 다시 살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이며, 2017년도에

웹소설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는데

연재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작가의 전개 솜씨 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드라마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연배우로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가 나온다.

송중기가 나오는 드라마 자체가 거의 화재가 안된 적이 없을뿐더러,

신선하고 재밌는 작품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이번 작품 역시 많은 기대가 된다.

'순양 그룹'의 미래 자산관리팀장 40대의 역할 윤현우,

다시 태어나 진양철(이성민)의 막내 손자인 20세 진도준

역할인 죽어서 살아나는 역으로 짧긴 하지만 1인 2역의

배역으로도 연기하는 것도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든다.

또 상대 주연배우인 신현빈(서민영 역)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인상 깊게 봤던 배우인데 여기에서 '순양 그룹'의 비리를 밝히려고 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울지검 검사 역할이며,

진도준(송중기)과 다시 과거로 돌아가 대학교에서

동기로 만나게 되는 역으로 나오게 된다.

 

 

 

 

 

 

 

 

2화까지는 동백꽃필 무렵에서 필 구역할이었던

너무 귀여운 아역배우인 김강훈이 민도준(송중기)의

아역배우로 연기하게 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도도 최고인 데다, 벌써 많이 컸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

3회부터 본격적으로 송중기가 회귀한 진도준의 역할로

출연하게 되고 진 회장에게 본격적인 후계자의 자질을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진 회장(이성민) 역시

과거의 자신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며,

후계자로 점찍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1,2,3화는 방영이 되었고

4화가 벌써 너무 기대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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