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줄거리

 

 

 

 

드라마의 배경인 삼계(선계, 인간계, 월족)로 나누어진 시대

사 명 전의 최하급 화초의 정령인

소란화(우서흔)는 그녀의 스승이 장시간

자리를 비운 사 명 전에서 모든 사람의 명부를

지키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소란화(우서흔)은 만인의 연인인

장형 성군(장릉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와 더 가까이 있고 싶은 그녀는 용천 궁의

신녀 시험을 보려고 하지만..

선근을 다쳐버려 시험을 보기가 어려워진다.

평화로워 보였지만 아니었던 천계에서

동 방청 창(왕학체)이  갇혀있던 호천 탑이

불안정해지면서 그 결계를 닫기 위해서

장형성 군(장릉혁)이 나서게 되고,

명부를 관리하는 소란화(우서흔)은 짝사랑하는

장형성군(장릉혁)이 위험해질 거라는 생각에

자신의 몸을 던져 막아서 운명을 바꿔버리는

일을 저지르게 돼버린다.

그리고 결계가 닫혀버리고 호천 탑으로 빠지면서

소란화(우서흔)은 호천 탑 안에 갇혀버리게 된다.

그 안에서 무시무시한 소문의

동 방청 창(왕학체)을 만나게 된다.

그 안에서 불의의 사고로 입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이 뒤바뀌어버리게 된다.

또 한 번의 입맞춤으로 다시 몸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의 땅으로 간 동 방청 창(왕학체)은

직지 연인의 봉인으로 황폐한 자신의 땅을 봉인을

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자신의 몸이

이상해짐을 느끼는 동 방청 창(왕학체)

알고 보니 소란화(우서흔)이 단순한 선녀가 아닌

식란족이었고 자신도 모르게 식란 성인을

동 방청 창에게 걸었던 것이었다.

소란화의 아픔과 감정까지 다 공유받게 된 동방청창

우연히 소란 화가 발견하고 가져온 명부가

적지 여인의 명부였고

적지여인의 봉인을 풀어야 하는 동 방청 창은

유일하게 명부를 만질 수 있는 소란화에게

명부를 고치라고 명령하게 되고..

소란 화가 위험 해지만 자신도 위험해 지기 때문에

소란화를 지키며, 명부를 고치기 위해

소란화의 곁을 떠나지 않는 동 방청 창

그들의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2. 드라마 정보

 

 

 

중국 드라마 '창란결'

Love Between Fairy and Devil

채널:아이치이(iQiyi)

공개 날짜:2022년 8월 7일

장르:로맨스, 판타지, 사극

원작 동명의 소설 원작

라니 아임:40분

몇 부작:36부작

OTT 스트리밍: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아이치이

출연:우서흔(소란화 역), 왕학체(동 방청 창 역), 장릉혁(장형성 군 역)

곽효정(직지 여인 역) 서해교(용호 역)

 

 

 

 

 

 

 

3. 총평 및 리뷰

 

 

 

주연으로 나오는 우서흔(소란화 역) 배우가 직접 더빙을 해

중국 특유의 티 나는 더빙보다 더 자연스럽고 귀여운 연기가 돋보인다.

남자 배우도 중국에서 매우 화제인 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2018)에서 첫 드라마로 데뷔를 한

구준표 역인 따오밍스 역으로 알려져 있는

매우 잘생긴 얼굴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왕학체(동 방청 창 역) 배우가 나온다.

꽃보다 남자 주연을 맡으면 한일중 모두 다 화제를 얻는 편으로..

왕학체는 매우 훤칠한 얼굴로 데뷔작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최근 8월 개봉작으로 CG도 액션도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

가슴 절절한 로맨스의 내용과 OST도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천계 하급 선녀와 천계를 위협하는 존재인 동방청창의

판타지물 로맨스 중국 드라마로 한 회당 40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처음에는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갈수록

더 빠져드는 내용인 것 같다.

남주인공 왕학체와 우 소흔 둘의 케미가 매우 좋고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절절한 둘의 로맨스와

다 보고 난 뒤엔 여운도 많이 느껴질 것이다.

36부작이라 지금은 완결이 난 상태로 짧은 외전까지 

있으니 짧은 시간으로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왕학체 팬들은 정주행 하기 좋을 것 같다.

몸 뒤바뀌었을 때 왕학체의 연기는 매우 귀엽다.

중국 드라마 입문작으로도 주말 정주행으로도

킬링타임용 드라마로도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