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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도내에서 일어난 세 건의 살인 사건, 모든 사건의 현자에 남겨진 이해할 수 없는 숫자의 나열로부터, 사건은 예고 연쇄 살인으로 수사가 개시되었다.경시청 수사 1과의 엘리트 형사 닛타 코스케(기무라 타쿠야)는 그 숫자가 다음 범행 장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해독하고, 호텔 코스테시아 도쿄가4번째 살인 범행 장소인 것을 밝혀낸다.그러나 범인의 대한 단서는 일절 불명하고, 경찰은 코르테시아 도쿄에서의잠입 수사를 결단하고, 닛타가 호텔의 프런트 클라크로써 범인을 뒤쫓게 된다.그리고 그의 교육계에 임명된 것은 코르테시아 호텔 도쿄의 우수한 프런트 클라크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숙박객들을 앞에 두고형사로써 "범인 체포를 제일 우선"으로 내걸어 이용객의 가면을 벗겨 내려고 하는닛타와 호텔의 관리인으로 "고객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는 예절로 호텔 이용객들의가면을 지키려고 하는 나오미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서로의 입장 차이로 인해 몇 번이 충돌하는 닛타와 나오미이지만잠입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프로로써의 가치관을 서로 이해하게 되며두 사람의 사이에 점차 이상한 신뢰관계가 싹트고 있다.그런 가운데, 사건은 급 전개를 맞이한다.과연 가면을 쓴 범인의 정체는?

 

 

 

 

 

2. 영화 정보

원작: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 원작

장르:미스터리, 스릴러

제작:이시하라 타카시, 키노시타 노부오 키, 후지시마 쥬리, K, 이치카와 미나미

감독:스즈키 마사유키

각본:오카다 미치타카

제작사:후지 TV

개봉일:2019년 1월 18일

상영시간:133분

배우:기무라 타쿠야, 나가사와 마사미

코히나타 후미요, 카지와라 젠, 이즈미사와 유키

토네사쿠 토시히데, 이시카와 렌, 하마다 가쿠, 마에다 아츠코

사사노 타카시, 타카시마 마사히로, 나나오

우카지 타카시, 하시모토 마나미, 타쿠치 히로마사

카츠지 료, 나마세 카츠히사, 마츠 다카코, 츠루미 싱고

사사이 에이스케, 이시바시 료, 와타베 아츠로

 

 

 

 

 

 

3. 총평 및 리뷰

 

"매스커레이드의 뜻은 가면무도회를 말한다고 한다."

 

진짜 호텔의 이름은 "코르테시아 도쿄"이다.

믿고 보는 배우 프라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 개의 별,

히어로 등등 대표작이 수없이도 많아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인

기무라 타쿠야와 윤은혜 닮은꼴로도 유명한 컨피던스 맨 JP 대표작으로도

알려져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영화이다.

원작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추리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원작으로

히어로에서 같이 기무라 타쿠야와 같이 작품을 했던

스즈키 마사유키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추리 영화답게 등장인물들 자체가 매우 많고

주연배우들도 화려하지만,

조연들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아 이목이 더 집중되었다.

나나오, 츠루미 싱고, 마츠 다카코 등 배우들도 나오고,

조연으로 출연한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 부부의 공동 출연으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2018년도 결혼했지만, 영화는

교제 전에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 자체는 책의 원작 내용에 아주 충실하기 때문에

원작을 읽지 않고 보면 더 추리하기도 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대화가 이어지기 시작할 때

배경음악이 꼭 동반되는 것도 인상 깊었다.

영화에서 중간중간

긴장감을 보여주려고 하는 듯싶다.

 

 

 

 

 

 

연쇄살인범을 찾는 추리소설의 원작 내용이지만,

호텔에 드나드는 다양한 사람들과,

형사와 호텔리어의 다른 관점에서의 시각과,

원작을 잘 살려 연극적인 연출인 것도 좋았다.

호텔이라는 한정된 공간이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를 더해 지루하지 않고,

중간중간에 범인일 것 같은 미끼를 투척하여,

관객들이 범인을 추리하도록 유도했으며,

또 의외의 반전으로도 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 나가사와 마사미 두 주연 배우의

케미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두 사람의 마찰과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들이

매우 인상 깊은 대사들이 많았다.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모티브가 된 호텔은

실제로 니혼바시에 있는 실제 호텔인 "로열 파크 호텔"이라고 한다.

내부 촬영도 이 호텔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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